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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뷰

아이폰 용량 정리해야하는 이유

by 율리맘 2021. 12. 13.

애플은 제품을 사용한 지
10년이 넘었다.
애플 제품의 장점이라고 하면
바이러스의 침투가 어렵다는 점이고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한 소프트웨어와
예전 기기들에게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

그런데 애플 제품을 사용할때 중요한 점이 있다.
특히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때
나는 용량이 넉넉한걸 구매하는 편이다.
거기에 아이클라우드를 추가로 결재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간 애플을 사용해오면서
먹통이 되어 벽돌이 되거나
수시로 자동부팅이 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전자기기가 마찬가지이듯
기기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한다.
애플의 경우 그때 소프트웨어를 강제 종료시킴으로써
기기를 잠시 쉬었다가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정리해 줘야 한다.
안 쓰는 앱들은 지우고 데이터를 삭제하여 저장공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게임은 삭제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한다.

나는 지금 256G의 아이폰12와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폰에 있는 사진은 포스팅할때만 프로에 옮긴다.
내가 이렇게 큰 용량들을 사는 이유는
직전 핸드폰인 아이폰xs가 64기가였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다 보면
사진을 찍을 공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최적화 사진으로 사진을 늘 저장하니
사진을 보고 싶을때 매번 다운로드해서 사진을 봐야 했다.
여간 번거로운 일이였다.

또 하나의 사건이 있다.
직전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6세대 128기가였다.
128기가는 생각보다 용량이 조금 있다고 생각했지만
큰 프로그램을 돌릴 때 앱이 자꾸 꺼지고
아이패드가 재부팅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256기가를 선택하게 되었다.

자신이 사용하는 앱들과
자신이 어느것을 주요로 하는지 먼저 알아본 후에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읽지않은 메일,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파일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슈퍼컴퓨터 계속 저장되어 열을 발생하게 된다. 

 

거기에 용량 정리를 꾸준히 해주는 게 
자신의 기기를 위해서도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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