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감염자가 추가 확인돼
국내 감염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상당수가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자였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을 추가 감염자로 발표.
이날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는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40대 목사 부부를 공항에서 자택까지 데려다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 A씨의 가족과
접촉한 사람이다.
오미크론 국내 유입 이후 영학조사 결과 3차 감염까지 확인이 된 상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목사 부부 2명에 불과 했고
이날 신규 확진된 3명 가운데 2명은 2차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였다.
우즈베키스탄 국적 지인 A씨의 가족이 지난 28일. 교회예배에 참석해 그날 예배 참석자 수백명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 분석을 진행중인 사람은 14명이다.
이 14명 중 5명만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다.
그 인천교회를 방문한 사람중에 코로나 양성반을을 보인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를 추적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한국외국어대와 서울대 재학생이 있다는 사실에 서울로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의 감염 의삼자 상당수가 외국인이어서 백신 접종률이 낮은것인지 확인중이다.
인천의 변이가 확산중인 교회는 중앙아시아 쪽에서 건너와 인천에 사는 '고려인'들을 위해
일요일 오후 시간을 그들에게 빌려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까지 오미크론과 코로나가 양성반응이 나타면서
접종완료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당국은 2차완료후 6개월이 지난 접종완료자에게 3차 접종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나는 2차접종완료를 한지 이제 겨우 3주정도가 되어 아직 해당사항이 없지만,
백신의 효과가 어디까지 얼마까지 있는지 알 수 없는 만큼
걱정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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